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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원정+현지 500~600명 합류' 강원FC, 히로시마 원정에 ‘강원이 나르샤’ 띄운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원FC가 일본 히로시마 원정에 대규모 응원단을 보낸다.구단은 4일 오후 7시(현지) 에디온 피스 윙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에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 200여 명을 투입한다. 현지 재일 교민, 주히
김성민 기자
2025.11.03 17:17
축구
전남드래곤즈, 성남에 0-2 패배…혼돈에 빠진 K리그2 PO 경쟁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전남드래곤즈가 정규리그 막판 중요한 일전에서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혼돈에 빠졌다. 전남드래곤즈는 11월 2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7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이날 전남드래곤즈는 3-4-3 포메이션으로 최봉진 골키퍼를
송상교
2025.11.02 21:50
축구
운동장이 막힌 아이들, 해답은 ‘찾아가는 축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충남아산FC)이 지난 29일 송곡초등학교를 찾아 10월 마지막 ‘비타민 스쿨’을 열었다. 약 20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정마호·이유민 선수가 직접 뛰어들어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송곡초는 2024년부터 진행 중인 건물 개축으로 운동장 사용이 제한된 상황이다. “아이들이
김성민 기자
2025.10.31 10:06
축구
‘4승 1패 상승세’ 전남드래곤즈, 수원 원정서 3위 탈환 노린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리그 상위권 도약을 향한 중대한 승부에 나선다.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연승과 3위 탈환에 도전한다. 전남드래곤즈는 최근 5경기에서
송상교
2025.10.24 02:22
축구
전남드래곤즈, 충북청주 원정서 0-3 완승!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충북청주FC 원정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지난 26라운드 안산전 이후 9경기 만에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최근 5경기 4승 1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은 10월 19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송상교
2025.10.20 00:31
축구
‘자책골 불운에 막힌 연승 행진’ 전남드래곤즈, 안산에 0-1 패배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전남드래곤즈가 불운의 자책골과 골키퍼의 잇단 선방에 막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전남드래곤즈는 10월 12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전남드래곤즈는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3-
송상교
2025.10.12 21:50
축구
전남드래곤즈, 리그 4연승 향해 전진… 홈에서 ‘최하위’ 안산과 격돌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10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최하위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리그 4연승에 도전한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8일 열린 경남FC 원정경기에서 주장 발디비아의 멀티골에 힘입어 2-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송상교
2025.10.11 01:31
축구
'300경기, 전설은 현재진행형' 충남아산FC, 박세직 ‘THE LEGEND DAY’로 경남전 달군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충남아산FC가 오는 12일(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경남FC전에서 ‘THE LEGEND DAY’를 연다.주인공은 안산전 교체 출전으로 K리그 통산 300경기 고지를 밟은 박세직이다. 아산무궁화 시절부터 현재까지 팀과 시간을 함께 적신
김성민 기자
2025.10.10 17:55
축구
강원FC,“1만명 넘으면 캐스퍼 쏜다!”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서 추석 대형 이벤트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원FC가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홈경기를 ‘추석 잭팟’으로 채운다.구단은 오는 5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FC안양전에서 대형 경품과 한가위 맞춤 이벤트를 쏟아낸다. 파이널A 진입 분수령인 만큼 경기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한다. 현재 강원FC는 11승
김성민 기자
2025.10.02 11:12
축구
전남드래곤즈 하나축구단, ‘2025 K리그 플레이원컵’ 전승으로 조별 우승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전남드래곤즈 하나축구단이 ‘2025 K리그 플레이원컵(PlayONE CUP)’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C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축구를 통한 사회적 통합과 지역사회 밀착형 스포츠 모델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자리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제천
송상교
2025.10.01 00:35
축구
'5만배 산소수'로 체력관리 업그레이드?.. 충남아산FC, 오투인터내셔널과 재동행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충남아산FC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9라운드 홈경기 당일, ㈜오투인터내셔널과 공식 후원 협약을 다시 묶었다.구단은 2021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선수단 피지컬·회복 관리에 ‘고농축 산소수’ 브랜드 ‘ASO SPORT’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충남아산FC 이준일
김성민 기자
2025.09.16 17:36
축구
전남드래곤즈, 서울 이랜드 FC에 1-2 석패…홈에서 아쉬운 패배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전남드래곤즈가 9월 6일 저녁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1-2로 패하며 4위에 머물렀다. 이날 전남드래곤즈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문은 장기부상에서 돌아온 이준이 지켰고, 고태원-김경재-홍석현이 백3를, 김예성과 김
송상교
2025.09.06 22:35
축구
“포항 꺾고 응원은 강릉으로” 강원FC, 가뭄 극복 성금 4천만 원 전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원FC가 경기장에서 얻은 승리만큼이나 큰 선물을 강릉 시민에게 건넸다.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포항전이 열린 8월 31일, 강원FC 선수단과 임직원이 강릉시에 가뭄 피해 복구 성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쓰이도록 지정됐다. 클럽은 전달식 형식만 갖
김성민 기자
2025.09.01 15:27
축구
전남드래곤즈, 김포 원정서 3연승 도전…2위 수원 추격 ‘속도전’
[시사의창=송상교기자] 홈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8월 30일(토)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 김포FC 원정경기에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지난 26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에서 르본과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
송상교
2025.08.30 01:06
축구
'200경기 찍은 살림꾼' 김영남, 이순신에서 남긴 금자탑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베테랑 수비수 김영남이 K리그 통산 200번째 경기를 채웠다.지난 9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에서 충남아산FC 선발로 나서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구단은 26라운드 홈경기(24일 오후 7시)에서 공식 시상으로 그의 이정표를 기린다. 김영남의 경력은 꾸준
김성민 기자
2025.08.10 20:01
축구
전남드래곤즈, 홈 24R ‘구례군의 날’ 맞아 천안전 필승 다짐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10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K리그2 2025 24라운드 홈경기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승리를 노리고 상위권 굳히기에 나선다. 전남드래곤즈은 지난 2일 충남아산과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부천을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비록
송상교
2025.08.09 00:27
축구
손준호 완장·신송훈 부주장… 충남아산FC 후반기 ‘승격 드라이브’ 가속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충남아산FC가 2025시즌 후반 반격을 위해 주장단을 전면 교체했다.새 주장에는 K리그 통산 215경기를 소화한 미드필더 손준호(33)가 선임됐고, 부주장은 김승호(26)·김종석(30)과 함께 ‘22세 수문장’ 신송훈이 가세하며 세 명 체제로 꾸려졌다. 손준호는 올여름 아산 유니폼을 입은 뒤 경
김성민 기자
2025.08.05 15:37
축구
전남드래곤즈, 충남아산과 2-2 무승부… ‘극장골’로 3위 탈환!
[시사의창 = 송상교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짜릿한 막판 동점골로 홈 팬들 앞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기며 리그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전남드래곤즈은 8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충남아산FC와 2-2로 비기며 승점 39점을 기록, 같은 시각 성남
송상교
2025.08.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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